오늘 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조들호와 윤소미가 의뢰인과 담당 변호사가 되어 조들호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24회에서 카지노 게임는 의문의 한 여성의 자해공갈로 살인미수범이란 누명을 쓰게 됐다. 자신을 안다는 듯 접근한 여성에게 꼼짝없이 당한 카지노 게임의 위기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충격과 긴장감이 휩싸인 것.
이런 가운데 수감자복 차림으로 조사실에 등장한 카지노 게임와 담당 변호사로 곁을 지키는 윤소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인생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유가 깃든 카지노 게임의 눈빛과 단단하고 날카롭게 빛나는 윤소미의 시선이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윤소미는 카지노 게임의 담당 변호사가 돼 이전과 180도 달라진 면모로 조사실 분위기를 주도한다. 카지노 게임를 용의자로 몰아붙이는 검찰 측과의 팽팽한 수 싸움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논리와 당당함으로 검찰은 물론 카지노 게임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조들호는 수세에 몰려도 동요하기는커녕 상대의 빈틈까지 파고드는 예리한 추리력을 펼친다고 해 역대급 탄산수 공방전이 펼쳐질 오늘 4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과연 윤소미는 담당 변호사로서 카지노 게임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오늘 4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카지노 게임2: 죄와 벌’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