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 프로젝트에 자본을 출자하고 주식을 매입 한 외국인 투자자 112명 중 1/3이한국 출신이다.
Visang Education Inc.는 베트남에 있는 자회사인 Visang Education Vietnam에 333만 달러를 투자했다.Visang Education Inc.이 베트남교육 부문의 FDI 리더가 되었다. Visang Education Vietnam의 마케팅 부서장 레 깍 안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어 과정에 대한 현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가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확장 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Durable Newtech JSC는 하노이의 새로운 국제 학교인 코리아 글로벌 스쿨에259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14개 교육사업에 추가 FDI가 투입됐으며 이중 절반은 한국 투자자들이 운영, 투자하고 있다. 한국 국제예술대학은 이미 424만 달러의 등록 투자를 받은 하노이에 본부를 둔 센터에 274만 달러를 추가했다. 또 다른 한국기업인 Poly Education Services Co.는 호치민7구역에 있는 310만 달러 규모의 외국어 센터에 추가로 95만 달러를 투자했다.
한국은 수년 동안 베트남 최대의 외국인 직접투자로많은 한국인 전문가와 근로자들이 베트남에 와서 베트남 내 한국 사회의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를 유발시켰다.
Savills에 따르면 베트남의 한국인 수는 지난 10년 동안 거의 50배 증가하여 약 1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약 80%가 호치민에살고, 나머지는 하노이, 빈증, 동나이, 붕따우, 백닌, 그리고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다.
이 수치는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한국사람만을 위한 교육과 같은 제품과 서비스에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