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나이 인민위원회는 총 면적 6475헥타르의 3개 산업지구(IZ) 추가 개발 계획에 대해 현지 당국에 피드백을 요청했다.
특히, 3개 산업단지는 롱탄의 롱덕 3의 253헥타르와 바우깐-딴힙의 2627헥타르 그리고 깜미의 쑤안꾸에–송난 3595헥타르이다. 세 개의 산업단지는총리의 승인을 받았으며 2030년까지의 비전을 가지고 2020년까지 하이테크 단지개발에 관한 마스터플랜에 추가되었다. 이들 3개 산업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의 과부하를 없앨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속 산업 성장이 평균 점유율약 80%으로 산업단지부족을 야기했다.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동나이에게 35개의 산업단지보유를승인했고, 이 중 31개는 운용 중이고 나머지는 토지 정리 및 보상 단계에 있다.
둥나이산업지구관리공단에 따르면 기존 31개 산업단지중 20개가 꽉 찼다. 나머지 산업단지는 규모가 작아 대규모 시설 개발을 위해 토지를 수용하는데적합하지 않다. 이 때문에 기존 산업단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동나이는 약 7억 달러의 해외 투자 유치와 2조 동(8696만 달러)의 국내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동나이에는 4억 227만 달러 규모의 외자 66개 사업과 2조3000억 동(1억 달러) 이상의 국내 26개 사업을 유치했다.
둥나이는 빈증, 롱안과 함께 호치민시와 인접한 주요 산업 거점 중 하나로, 변화하는 FDI 흐름의 물결을 잡기 위해 산업단지인프라 기획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