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시 인민위원회는 7월 13일부터 지역내발생한 많은 코비드-19 감염사례로 인해 딴투안 EPZ 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1일 호앙민뚜안 7지구인민위원장은 호찌민시 헵자, 딴투안산업수출가공지구관리위원회에 코비드-19차단 및 확산 방안 공문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7지구인민위원회 EPZ 감염이 지역 사회로 번지는 위험을 신속하게 제한하기 위해 헵자와 탄투안 EPZ 내 29개 업체에 통보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 업체에는 많은 의심환자들이 발생했다. 29개 업체는생산활동 중단을 고려하고 규정에 따라 코비드-19 확산방지를위한 조치를 시행한다.
앞서 2개 업체(약 2천여명)는 코비드-19확산을 막기 위해 15일 동안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딴투안 수출 가공지구는현재 250개의 회사에 약 6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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