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랑 LNG발전소 1단계(1500MW)는 T&T그룹과 국내 3개 기업 등 투자자에 대해 7일 꽝찌성으로부터 투자승인을 받았다.
*조감도
따라서 투자자 컨소시엄에는 T&T그룹, 한화에너지합동주식회사(한화),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전력공사(코스포),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가스공사(코가스) 등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의 총 투자 자본은 거의 54조동(23억 달러 이상)이다. T&T그룹과 국내3사의 자본 출연률은 각각 40%, 60%이다.
이에 앞서 총리는 4일 1500MW 용량의 하이랑 LNG발전소 1단계를 조정 전력계획 VII에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랑구의 하이안과 하이바 두 코뮌에 위치한 하이랑 LNG 발전소 프로젝트 (1단계)는 남동 꽝찌경제 구역의 에너지 단지에 위치하며,2030년까지 이 지방을 중앙 지역의 에너지 센터로 만들겠다는 꽝찌의 핵심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120헥타르가 넘는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1단계 하이랑 LNG 터미널 창고 센터를 건설할 것이다. 파워 센타와 LNG터미널 창고가 건설되면 17만~2만6천m3의 LNG 유조선, 연간 150만톤의 LNG를 공급받을 수 있다. 1단계 발전 용량은 1천500MW이다.
하이랑 가스 발전소는 높은 발전 효율을 가진 새로운 발전 가스 터빈 기술의 적용으로, 가동 후, 특히 많은전력의 수요로시스템의 즉각적인 전력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중부지방의 태양열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원의 중요성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날씨에 따라 변동한다.
청정 LNG 연료 사용과 함께, 이 프로젝트는 환경 영향 최소화, 온실가스 배출 감소, 베트남이 채택한 국제 협약에 따른 환경 기준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외 투자자가모든 자원을 집중하여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상업운영을 계획한다.
*도꽝히엔 T&T그룹 이사회 회장 겸 총괄이사
도꽝히엔 T&T그룹 이사회 회장 겸 총괄이사는 하이랑 LNG발전센터 사업이 법 조항을 완전히 준수하며 8개월 만에투자정책과 투자자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 가치를 지닌 국제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동시에 국가 청정 에너지원과 양국 간의 수출입 매출도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T&T그룹 대표도 국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꽝트리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개방형 메커니즘을 높이 평가했다. 에너지는 T&T 그룹의 7대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이다. 이 단체는 가용 자원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국가 역량 보장을 위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의 많은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해왔다.
최근 9월 9일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법인인 rsted와 베트남 해상풍력 분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설비규모는 10GW에 육박하며 총 투자액은 약 300억 달러이다.
9월 21일, T&T 그룹은 UPC 리뉴얼에너지(미국)와 약 1천500MW의 총 투자규모로, 닌투안성, 닥농, 속짱, 벤쩨레, 박리우의 육상 및 근해 풍력발전 사업,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협력양해 각서를 계속 체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 T&T 그룹(LNG 및 재생 에너지)의 전력 공급 용량은 베트남 전기시스템 전체 전력 공급원의 약 8%를 차지하는 약 1만-1만천M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산하 에너지 기업이다. 이 그룹은 한국에서 10대 기업 중 하나이며 세계 500대 경제 그룹 중 하나이다. 코스포는 화력 및 풍력 분야에서 국내 대표기업인 한국전기와 분사해 2001년 2월 설립됐다. 코가스 그룹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LNG 수입업체 중 하나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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