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정오 빈즈엉성은 디안, 투안안, 벤깟, 투다우못, 바우방 지역의 근로자를 위한9조5천억동(5054억원)투자의사회주택 프로젝트를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베카멕스IDC의 사회주택 프로젝트 2단계 중 하나로, 규모가 12만채이며, 30만명 이상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약 30평방미터로 1억동(523만원)에서 2억동(1064만원)의 우대 가격이다. 월세 75만동(3만9900원) 또는2억동~5억동(2660만원) 짜리 아파트도 있다. 분양가와 임대료가 저렴해 수만명의 근로자와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있다.
빈즈엉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빈즈엉성에는약 100만명의 외지 지역 근로자가 있으며, 이중 48만명 이상이 안정적인 주택(개인 주택 구매, 사회주택, 가족과 거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약 200개의 사업체가노동자를 위한 주택을 건설해 약 5만명이 거주한다. 나머지 약 47만명의 근로자는임대한 집에 살고 있다.
19일 정오 총리는 투다우못시 딘호아 사회주택구역 여성 근로자들을 방문했다.
팜민찐총리는이날 기공식에서 투다우못시 딘호아구의 한 노동자 가족을 방문해 현재 딘호아의 사회주택은 기본적으로 소가족들의 생활 요구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성은주거여건이 좋은 아파트의 면적 확대, 보건, 교육, 환경, 문화, 사회 등 기반시설 투자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총리는 "건설은 개발 요건과 근로자들의 희망과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보다 동기화되고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정부가 2022~2023년 동안 사회주택, 청년 및 노동자를 위한 주택 개발 촉진과 직접 관련된 정책을 포함한 사회경제 회복 및 발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