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22년 8월까지 농림수산 분야의 무역수지 흑자가 64억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 부문의 1~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363억메이저사이트, 수입은 3.9% 증가한 299억메이저사이트로 64억메이저사이트의 무역흑자를 남겼다.
풍덕띠엔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농림수산물의 무역흑자가 2021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8월 주요 농산물 출하량은 총 150억메이저사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고, 임산물 출하량은 118억메이저사이트로 6.2% 증가했으며, 수산물 수출액은 75억메이저사이트로 35.3% 급증했다.
각각 20억메이저사이트 이상의 수출 수익을 창출하는 5개 품목은커피, 쌀, 새우, 고무, 목재 및 목제품이 있었다.
베트남 농림수산물의 아시아 시장 수출액이 전체의 43.1%를 차지했고, 미주(28.9%)와 유럽(11.8%)이 뒤를 이었다.
미국은 총 87억달러치를 수입해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이다. 중국은 65억달러로 2위, 일본은 27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