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인 아파트(호찌민시)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올 4분기 투자자인 빈그룹, BRG, 노바랜드, LDG그룹, 손킴랜드, 캐피털렌드 등의 아파트 수천 채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콜리어스(Colliers)가 발표한 2022년 3분기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는인프라와 지하철 노선 지역에 신규 투자자들의많은 투자를 받고 있다. 특히 하노이의 따이호, 뚜리엠, 호앙마이 지구는1차 아파트 가격이 약 15% 상승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하노이와 호찌민 모두에서 가격 상승을 계속 목격했다. 다만 하노이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호찌민시보다 높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하노이 교외의 땅값이 많은 관심을 끌면서 아파트를 비롯한 다른 부문의 전반적인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하노이 아파트 평균 1차 분양가는 1900달러/m²정도다.
3분기의 공급은 여전히 그랜드 하노이, 헤리티지 웨스트 레이크, 더 자이, UDIC 웨스트레이크 또는 빈홈스 오션 파크와 같은 이전 프로젝트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콜리어스는 2022년 마지막 분기에 시장이 BRG, FLC, 빈그룹, 선샤인의 신규 공급을전망했다.
구체적으로 FLC 프리미어파크 프로젝트(남뚜리엠)는 548가구, BRG 스마트시티(동안)는 7000가구, 빈홈스 꼬로아(동안)는 3000가구, 마스터리스 웨스트 하이트 - 2단계(남뚜리엠)는 1800가구, 선샤인그린아이코닉(롱비엔)은 384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호찌민시에서는 3분기 1차 판매가격에 큰 변동이 없었다. 판매가격이 4500달러/m²이상인 프로젝트는 주로 1구역, 투득시의 타오디엔, 투티엠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이 부문의 흡수율은 부동산 부문과 관련된 신용 정책과 은행의 대출제한에 영향을 받았다.
아파트 공급과 관련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호찌민 시장은 인기 아파트 부문에서 빠졌고, 새로 출범하는 사업은 주로 고급, 럭셔리, 브랜드 아파트라고 밝혔다.
지난 분기 말에는 호리즌 푸미흥, 에센시아 사우스 사이공(가격은 약 2400달러/m²) 등의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했다. 이 두 프로젝트는 모두 사이공 남쪽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주요 공급 다음 단계는여전히 그랜드 마리나 사이공, 어반 그린, 아카리 남롱 또는 MT 이스트 마크 시티와 같은 프로젝트의 오픈 세일을 하거나 오래된 물량에서 나온다.
콜리어스는 2022년 마지막 분기에 시장이 투자자인 노바랜드, LDG 그룹, 센타나, 대나무 캐피털로부터 새로운 공급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체적으로는 200채의 LDG그룹의LDG 리버사이드(투득시)가 최대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센타나가 투자한 아파트 1720채의센타나 디엔푹탄 프로젝트(투득시)다. 세 번째는 키타그룹이 투자한 아파트 1200채가들어서는 스텔라보 반키엣 프로젝트(빈딴지구)다.
또한 4분기 호찌민 시장은 DHA의 D-아쿠아(8구역), SCC의 살토 레지던스 2단계(투득시) 483채, 손킴랜드의 메트로폴-200채, 193채의 캐피탈렌드의 데라솔 (4구역), 노바랜드의 그랜드 센토사 (나베), 대나무 캐피탈의 킹 크라운 인피니티-3단계(투득시)등의 프로젝트가새롭게 공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