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산업에서 활동하는 오다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B2B 모델을 사용한다.
▶오다 직원. (사진: 오다)
식음료(F&B) B2B 주문 플랫폼 오다가 터치스톤파트너스가 이끄는 시드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테크인아시아가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자금은 오다(https://oda.vn/)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빅데이터 및 분석 역량 구축, 핵심 기술 고도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다(Oda)는 2019년 미스터 진 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레스토랑, 고객 및 커피숍 부문의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다.
오다는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신선한 음식, 음료, 재료를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제한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오다는 실시간 주문 외에도 시간 경과에 따른 쇼핑 트렌드를 추적하고 분석하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오다는 벨고, 배민키친, 라카프 등 카지노 사이트 추천에서 12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거의 500명에 가까운 고객들과 연결했다고 밝혔다.
테크인아시아에 따르면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복합성장률 1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