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내각은 8월 30일에 삼성전자 이집트에 북아프리카의 베니 수에프 주에 휴대폰 공장을 짓고 운영할 수 있는 황금 허가를 내 주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이집트의 휴대폰 공장은 6000m²면적에 지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1단계로 공장은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dl다. 2025년 말부터 완전 가동되면 공장은 직원들을 위한 직간접 일자리 768개를 창출하게 된다.
삼성은 2022년 5월 베니수에프주에 3천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열고 교육산업용 태블릿 제조를 시작했다.
이집트는 최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간의 동등한 대우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투자를 장려하고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집트는경제에서 민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30%에서 65%로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