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온라인 카지노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카지노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온라인 카지노로 선정했으며 영역을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온라인 카지노까지 점차 확대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온라인 카지노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온라인 카지노 30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온라인 카지노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온라인 카지노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 온라인 카지노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온라인 카지노가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온라인 카지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점검과 상담을 통해 열린온라인 카지노가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아직까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라며 '열린온라인 카지노를 대폭 확대하고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숙박시설 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무장애 관광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린온라인 카지노 정보는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모두의 여행(access.visitkore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