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발급 시행으로 종전메이저사이트을 발급받은 국민들은 차세대 전자메이저사이트(2021.12.21.부터 전면 발급)을 발급받았을 경우 대비 총 453억원의 메이저사이트발급 수수료를 절약하였으며, 외교부는 종전메이저사이트 재고를 일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매몰비용(공백메이저사이트 제작비)와 폐기비용 등 약 20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병행발급이 시행된 이래, 각종 소셜 미디어에 '국민과 정부 모두에 좋은 정책' 등 긍정적 댓글이 지속 게재된 바, 병행발급 시행의 취지와 효과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전메이저사이트 발급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는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차세대 전자메이저사이트(남색)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에 발급받은 종전메이저사이트은 메이저사이트 내 표기된 유효기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