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 들어 우리나라 기업들도 카지노 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많은 기업들이 '한국의 파타고니아'를 꿈꾸지만 카지노에 대한 이해는 아직 충분히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도모의 분석이다. 카지노를 실무로 담당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는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일반독자에게도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 위해 카지노오늘은 비즈니스 환경, 카지노를 실천하는 브랜드의 제품,서비스,철학 분석, 사회공헌 활동 사례분석 등의 카지노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종 도모 대표는 '카지노오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혁신과 영감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카지노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담론을 나누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기업활동과 브랜딩,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대기업 카지노 기획팀에 근무하는 한 베타 리뷰어는 카지노오늘이 제공하는 국내외 뉴스를 통해 관련 업무를 하며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매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식적인 창간과 함께 ESG오늘은 ESG에 대한 개념을 짚어보는 키워드 상식, 대선을 앞둔 미국의 ESG 동향, 아모레퍼시픽,정식품,세이블팩 등 다양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례 등 흥미로운 기사를 공개했다. ESG오늘의 독자는 매거진 웹페이지(www.esgonl.kr)에서 기사를 읽고, ONL(오늘) 포인트를 적립해 티타임, 런치박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한 마디' 코너에 자신의 생각을 기고하는 방식 등으로 직접 기사에 참여할 수도 있어 향후 독자 참여형 매체로의 발전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