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됐다. 1부에서는 2030 자문단 위촉식과 함께, 21명 자문단원이 자유롭게 장관님과 의견을 나누는 '스몰 간담회'가 열렸다. '스몰 간담회'에서 이동훈 청년보좌역(자문단장)은 '움직이는 소통창구로서 열심히 듣고, 전달하여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자문단 분과별 과제 선정 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과학기술,연구개발,정보통신,네트워크 등 4개 분과로 운영하며 분과회의를 통해 정책 과제 선정 및 안건 제안을 하고, 전체회의를 열어 과기정통부 부서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종호 장관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대표하는 자문단원들이 모인 만큼 새로운 시각에서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라며,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과 정보통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저도 장관실의 문턱을 낮추고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문단장인 이동훈 청년보좌역은 해외 대학,대학원에서 응용수학을 공부하고, 탄소섬유 복합소재 신기술 개발 및 의료 AI 개발 등 기초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자로 활동한 융합형 인재다. 특히, '중환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에 참여하여 중환자를 돌볼 의료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및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단과 함께 청년들의 의견을 소통,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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