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카지노 게임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카지노 게임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카지노 게임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카지노 게임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카지노 게임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카지노 게임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게임 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카지노 게임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카지노 게임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