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 Show는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메이저사이트장비 전시회로 세계 메이저사이트 시장과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며,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NAB(美메이저사이트사협회)와 협력하여 한국 메이저사이트기술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테마관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메이저사이트사, 메이저사이트장비 기업 등 5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AI 기술과 결합한 메이저사이트미디어콘텐츠 제작 기술, 아바타 기반 영상 제작 기술, 입체미디어 서비스 등 차세대 메이저사이트미디어 솔루션을 전시‧시연한다.
특히, 이번에는 싱클레어(美메이저사이트미디어그룹)와 SK텔레콤, LGU+, 현대모비스 등이 참여하여 고효율 데이터 메이저사이트 플랫폼(DDaaS)*과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Enhanced GPS) 등 새로운 메이저사이트미디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차량,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환경에 맞게 진화하는 메이저사이트미디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기술 컨퍼런스 공동 개최 및 세계 시장에서의 공동 수요 발굴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메이저사이트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국제 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 메이저사이트장비 기업의 해외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내 메이저사이트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통해 세계 메이저사이트기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