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사랑과 욕망을 섬세하게 연출한 작품들로 국내에서도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카지노 커뮤니티에서는 신작 '챌린저스'를 비롯해 루카 구아다니노의 욕망 3부작으로 불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아이 엠 러브' 등 총 4편이 상영된다.
지난 24일 개봉한 '챌린저스'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젠데이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테니스 코트 안팎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도발적으로 그린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주인공들의 복잡미묘한 관계가 흥미를 더한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욕망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아이 엠 러브'는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영화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밀라노 상류층과 결혼한 엠마(틸다 스윈튼 분)의 공허한 삶 속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렬한 사랑을 담았다.
'비거 스플래쉬'는 뜨거운 이탈리아의 태양 아래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도발적 로맨스로, 사랑과 질투의 수렁에서 커져가는 욕망의 세계를 그린 영화다. 틸다 스윈튼, 랄프 파인즈,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다코타 존슨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욕망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다. 열일곱 소년과 스물넷 청년의 뜨거웠던 첫사랑을 담았다.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CGV는 영화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도 준비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전' 관람 고객에게는 상영 영화 4편의 포스터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엽서 세트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카지노 커뮤니티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챌린저스'의 개봉을 기념해 뜨거운 여름을 담은 루카 구아다니노 카지노 커뮤니티의 욕망 3부작을 상영한다'며 '각적인 색채와 섬세한 연출, 매혹적인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들과 함께 긴 여운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관객들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들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하우스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다. 거장 감독들의 특별전을 통해 박찬욱, 봉준호, 오즈 야스지로, 에릭 로메르, 왕가위, 크리스티안 페촐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상영했다. 윤여정, 장국영, 톰 크루즈, 오드리 헵번 등 사랑받는 배우들의 작품도 관객들과 다시 만났다. 또한, 매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는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영화까지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CJ 카지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