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은 2015년부터'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하여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도서전 기간 국내외 출판기업 간의 1:1 수출상담이 이루어지며 지난해 총 568건, 8,218,800달러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24년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에는 일본 대표 출판사인 각겐(Gakken), 쇼가쿠칸(Shogakukan)와 일본 최대 저작권 에이전시인 토한(TOHAN)와 일본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의 계열사인 스타더스트 픽쳐스(Stardust Pictures) 등 총 43개사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웅진씽크빅,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책읽는 곰 등 20개사가 참가하며 BC에이전시가 국내 위탁도서 100종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전을 통해 출판진흥원은 일본 내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콘텐츠 신드롬이 국내 도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출판기업의 수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도쿄 도서전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자카르타, 9월 마드리드에서 국내 출판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출판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