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와 재정부의 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하노이시간)부터 휘발유와 유가가 모두 하락했다. RON 95-III 가솔린(시중 인기형) 가격은 930동감소하여 리터당 21,670동까지 하락했다. 한편, E5 RON 92는 900동하락한 리터당 20,710동이다.

석유 제품은 리터당 16,020-19,410동의 새로운 가격을 기록했다. 디젤은 7일 전과 비교하여 리터당 19,140동으로 730동감소했다. 등유는 680동저렴하며 연료유는 킬로그램당 16,020동까지 떨어졌다.

조정된 휘발유와 유가 가격이다:

품목 신규 가격 변경
가솔린 RON 95-III 21,670 - 930
E5 RON 92 가솔린 20,710 - 900
디젤 오일 19,140 - 730
등유 19,410 - 680
연료유 16,020 - 860
(단위 : VND/L 또는 kg, 종류에 따라)

연초부터 휘발유 가격은 16번상승했고 15번하락했다. 기름값은 14번상승했고 17번하락했다.

이전 운영 기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공동 부처는 연료 제품에 대해 물가 안정 기금을 사용하지 않았다. 2023년 10월 이후 42번째로 물가 안정 기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이 기금은 6조6550억동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석유거래에 관한 법령 제3차 초안에서 이 기금을 현재와 같이 기업에 맡기는 대신 국가 예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 기금의 설치나 사용은 법령에 특별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2023년 물가에 관한 법률(7월 1일부터 시행)에 따르게 된다. 즉, 정부의 결정에 따라 가격이 강하게 비정상적으로 변동하여 사회경제에 영향을 미치거나 긴급한 상황(자연재해,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만 기금을 사용하게 된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와 중국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연료 가격이 변동했다고 밝혔다. 최근 7일간 평균적으로 휘발유 완제품 가격은 약 4.8~5.2% 하락한 반면 유가는 3.7~5.9% 하락했다. 이에 따라 RON 95 휘발유는 배럴당 89.7달러, 경유는 91.9달러, 연료유는 톤당 460.2달러까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