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엔비디아 메이저사이트은 까오탕 기술대학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문적 교육과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산업의 실무적 요구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의 양해각서 서명식이 목요일 호치민시에서 열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엔비디아는 매년자금을 지원하고 자문위원회에 전문가를 위촉하며 IT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과 메이저사이트 교육 부문 간의 협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포괄적 파트너십
이 계약에 따라 엔비디아는 교육 활동, 특히 이벤트, 세미나, IT 대회에 대한 연례 후원을 제공하며, 정확한 자금 조달 금액은 실제 필요와 회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으로 결정될 것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IT 부서 자문위원회에 합류하고 주제별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며 주요 학교 행사에 참여할 기술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 자료, 대학 웹사이트, IT 학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소개될 예정이다. 까오탕 공과대학은 관련 활동에서 엔비디아의 기여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자금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엄격하게 의도한 목적에 맞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파트너십 계약은 체결 시 발효되며, 당사자 중 어느 쪽도 서면 해지 통지서를 발행하지 않는 한 2025년부터 매년 갱신된다.
교육 분야의 AI 통합 촉진
"현재 엔비디아는 중앙 정부부터 다양한 부처 및 기관에 이르기까지 메이저사이트 전역에서 다단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있다."라고 엔비디아 메이저사이트 및 캄보디아의 국가 마케팅 디렉터인 팜안드엉(Pham An Duong)은 말했다.
"엔비디아의 교육 자료, 기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교육에 통합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학생들이 학습 및 연구에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까오탕 기술대학(Cao Thang Technical College) 총장인 레딘카(Le Dinh Kha) 박사는 교육 및 학습 성과 향상을 위해 AI를 교육 프로그램에 통합하려는 학교의 노력을 강조했다.
IT 부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역량에 맞춰 2년마다 커리큘럼을 업데이트하여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공지능의 미래를 설계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이다. 1993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는 게이머를 위한 지포스(GeForce) GPU 라인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현재엔비디아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AI 처리 칩 시장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H100 및 B100과 같은 엔비디아의 GPU는 OpenAI의 ChatGPT부터 Google, Microsoft, Meta, Amazon에서 운영하는 AI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첨단AI 모델을 구동한다.
2025년 초 기준,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돌파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엔비디아는 메이저사이트에서 대학, 단과대학, 연구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교육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메이저사이트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