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3년 3월 2일(목)에 도담관 및 각 교실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개학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신입생 입학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하고, 유치원 신입 원아 20명과 초등학교 1학년 149명의 학생이 한 자리에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손성호 교장선생님은 신입생 입학 허가 선언을 한 후 축사에서 “누구나 새로운 환경을 만나면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이 들지만 용감한 사람은 오히려 처음 하는 일, 처음 가는 곳에서 기대하고 도전하는 마음을 갖는다”며 유초등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였다. 또한 학부모께 “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2~6학년 재학노력하고, 학부모님들의 협력과 지원으로 행복한 교육 동행이 이루어지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도 함께 전하였다. 입학식에 참석한 초등학교 신입생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성장해 오늘의 입학식에 참석할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한국과 카지노을 잇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나 바르게 성장하면 좋겠다”라고 말
2023년 2월 18일 호치민시 12군에 위치한 카지노대한한글학교가 개학식을 거행하였다. 방학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이 마냥 사랑스러웠다. 특별히 코참( 회장: 최분도 )의 회원사인 오리온카지노(대표: 박세열)은 작년과 같이 초코파이와 카스타드를 기증해 주었으며, ÔngChàVà에서 간식으로 베지밀을 본교( 한.베 다문화 가정 무료학교) 학생들에게 보내 주었다. 학생들은 방학을 마치고 새롭게 한글 공부하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선물도 받고 간식도 먹으며 행복해 했다. 카지노대한한글학교 이영식교장은 코참 최분도회장, 오리온 카지노 박세열 대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더욱 집중해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몸도 마음도 튼튼한 우리 학생들이 되어 주기를 당부 했으며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카지노대한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육 기관이며, 카지노에 거주하는 교민자녀와 한.베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어를 비롯한 역사. 문화 등을 교육하는 비정규 교육기관이다. 카지노대한한글학교 문의: 0938
카지노 한국글로벌학교(KGS)의 안경환 이사장은 지난 2월 24일 오전 호찌민시 반랑대학교(총장:쩐티미지에우) 초청으로 한국어한국문화학과 교수 10명과 200명의 한국어한국문화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카지노 두 민족 교류사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금년은 한국과 카지노이 외교관계를 정상화한지 31주년이 되는 해이고, 외교 관계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어 두 나라의 경제적‧문화적 협력관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랑대학교에 한국어한국문화학부가 개설된 이후 최초로 실시한 한국인 특강에서 안경환 이사장은 “한‧카지노 두 민족 교류역사는 약 900년 가까운 오랜 역사가 있고, 특히 1367년에 문익점 선생이 원나라 황제의 미움을 받아 3년간 교지(옛 카지노 지명)로 귀양을 갔다가 오면서 가지고 온 목화씨로 면화를 보급하여 한민족의 복식(服飾) 역사를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실이 있다.”며, 한국과 카지노 민족의 유구한 교류역사를 강조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서, “중국 연경에서 카지노 레(黎) 왕조와 응우옌(阮) 왕조의 사신들과 조선의 사신들이 1460년부터 1870년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시와 한지, 약재를 주고받으며
3개 대학의 설문조사 대상 학생의 51% 이상이 현재 2022~23학년도에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하노이교육대학교, 타이응우옌대학교 산하 교육대학교, 홍덕대학교에서 실시한 안전한 대학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UN Women의 지원을 받으며 대학에서의 성희롱을 포함한 성에 기반한 폭력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학교의 944명의 학생들이 적어도 세 가지 성희롱 증상 중 하나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 중 여학생은 3가지 증상 모두 남학생보다 많았다(944명 중 812명, 86%). 치근덕거림, 성적으로 선정적인 제스처, 댓글, 농담 등 언어적 성희롱을 신고한 여학생은 315명에 달했고, 이런 형태의 괴롭힘을 신고한 남학생은 23명에 불과했다. 이미지로 성희롱하는 행위(피해자가 보기 싫거나 받기 싫은 성적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전송)에 대해서는 여성이 140명, 남성이 15명으로 집계됐다. 학교 관계자들과 강사들도 성희롱을 경험했다. 30% 이상(350명 중 105명)은 적어도 한 번 이상 괴롭힘의 징후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학생들과 직원/강사 모두 신체적, 감정적, 경
업무협약체결: 이태희 단장. 박남종 회장. 민주평통 카지노협의회(회장: 박남종)은 민주평통 부신지역회의 이영 부의장을 대신하여 이태희 단장을 필두로 일행 26명이 호찌민시를 방문하여 2월 22일 오후 민주평통 카지노협의회와 부산 지역회의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평화통일 강연을 주최하였다. 이날 한국글로벌학교 5층 강당에서 개최된 행사는 국민의례, 협의회 및 지역회의, 협약식에 이어 ‘2030 부산 엑소포’ 유치관련 현황 소개, 한국글로벌학교 안경환 이사장의 “카지노 통일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 안경환 박사는 “금년은 한반도 분단 78년, 한국전쟁 발발 73년, 휴전협정 70년이 되는 해 임에도 통일의 조짐은 아직 뚜렷이 보이지 않고,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도 뜨겁지 않다. 북한의 비핵화는 북한 체재 종말과 직결되어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 못할 것이다. 2045년이면 분단 100년이 되는 데, 그 이전에 통일이 안되면 영구 분단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북이 각각 개별 주권국가로 존속하게 되면 한반도에서의 완벽한 평화는 불가능하다. 군사력과 핵 억제력을 갖춰야 평화공존이 가능하다. 때문에 젊은 세대의 통일의식 제고와 통일 교육이
카지노 대학 순위(VNUR: https://vnur.vn/)는 2023년 카지노의 100대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순위는 카지노 국립대학교(VNU)-하노이가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95점으로 카지노 국립대학교-호찌민시가 차지했다. 3위는 호찌민시의 똔득탕 대학이다. 그외 10위권 안에 드는 대학은 89.8점으로 하노이과기대 86.9점, 듀이딴대 79.7점, 호찌민경제대학 70.1점 순이다. 이어 깐토대 69.2점, 하노이교대 68.2점, 다낭대 67.9점, 후에대 67.5점 순이다. 이 순위는 6개의 기준과 17개의 항목으로 참여 대학을 평가하여 학생, 학부모, 기업 및 정부의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6개 기준은 전체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인정품질( Accredited Quality)'을 비롯해 교수 구성 25%, 과학논문 20%, 과학기술과제 및 발명 10%, 학습자의 질 10%, 시설 5% 등이다.
교육기업 에이팩스홀딩스(Apax Holdings)는 대출이자 급등을 중심으로 비용이 급증하면서 2022년 사상 최대인 813억동(34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마지막 분기에만 1100억 동의 손실을 냈다. 매출이 건강하게 35% 증가해 1조3350억동이지만 손실은 증가했다. 금융비용은 3배 증가한 2030억동 이상으로, 이자비용이 80%를 차지했다. 그것은 회사가 평균적으로 매일 4억 4천만동 이상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4분기는 계열사 에이팩스 리더스가 운영하는 어학원 체인 에이팩스 잉글리시가 직원들로부터 급여 미지급과 질적인 면에서 호소하는 고객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는 어려운 시기였다. 에이팩스홀딩스 주가는 2022년 말 샤크(상어) 투이로 알려진 응우옌응옥투이 회장이 어학원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뒤 12회 이상 연속 바닥을 쳤다. 그는 에이팩스홀딩스의 모회사인 이그룹(Egroup)이 코로나로 인한 교육기관 폐쇄로 현금흐름이 부족해지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회복하는 데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서기증-이규석 전 풀무원 사장(좌로부터 3번째) 카지노을 방문중인 이규석 전 풀무원 사장 일행 19명이 2월 16일 오후 하노이 소재 한국글로벌학교(KGS) 안경환 이사장을 예방하고 카지노 경제 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규석 사장은 풀무원 초창기 풀무원 창업 멤버로 한국에 유기농 오가닉 식품을 보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다. 풀무원 재직시에는 중국에 투자해 풀무원 두부와 풀무원 콩나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수출 역군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하노이 한국글로벌학교(KGS) 를 방문해 청소년 도서 150여권을 학교에 기증하여 재외국민 자녀들의 독서력 향상에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에 ㈜ 코베무역 허성무 사장, 충북도의회 이언구 전) 의장, 충북 충주시 김문식 전)교육장, 이정모 현대종합상사 전)전무이사, 김보순·김영애 교장 부부, 이효연 석성장학회 고문 부부, 윤길환 남북교류협력 이사 부부, 사업가 송진곤, 원길의 사장 부부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국제학교 운영상황을 듣고 향후 도서 추가 증정과 장학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하노이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이상화)는 2월 6일(월) 대구소재 자율형 사립고인 계성고등학교(교장 박현동)와 학생 및 교사 교류합의서(MOA)를 체결하였다. 앞으로 두 학교는 여름 방학을 이용 2주간 상호 학생 교환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안목을 키워주고, 영어 원어민 교사를 파견함으로써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두 학교는 이미 지난 9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1월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하노이 한국글로벌학교 학생들이 계성고등학교에서 실시한 겨울방학 스터디캠프에 교환학생으로 참가하였다. 한국글로벌학교 학생들은 계성고에서 실시하는 수업을 받고,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자료 제작 및 심화학습 등에 관한 특강을 통해 한국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았다. 계성고등학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1906년에 설립하여 117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로 계성유치원, 계성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등과 함께 학교법인 계성학원에 속해 있는 명문 사학으로 이번 MOA 체결을 위해 계성학원 법인 권혁재 사무국장이 함께 방문하여 법
지난 2월 7일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나짱 타이빈즈엉(Thai Binh Duong) 대학교(총장 팜꿕록 Pham Quoc Loc)의 교류 협정식(MOU)이 나트랑 타이빈즈엉 대학교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안동대에서는 총장을 대리하여 김상우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에 타이빈즈엉 대학교 록 총장은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하였고 안동대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교류가 활성화하자”고 하였다. 협정식 이후에는 안동대 김 교수가 “디지털시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한국학과 2학년 녓(Nhat) 학생은 영어로 질문을 통하여 마케팅의 4p 에 대하여 질문을 하여 김 교수의 칭찬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타이빈즈엉 대학교는 1월에 광주여자 대학교(총장 이선재) 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특히 광주여대의 항공 승무원의 특화된 교육을 이곳 타이빈즈엉 대학교와 이 대학교의 관계사인 비엣젯항공사의 승무원 교육에도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