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준 1단계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전체 기간 동안 직접 가르칠 수 있지만 주당 3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12월 2일 호찌민시 교육훈련부는 학교 개설 계획을 발표한 후 직접 교육 조직을 지도했다. 따라서 고등학교 학교는 도시의 전염병 수준에 따라 운영되고 나머지 학교는 투득시 또는 지역의 전염병 수준을 따른다. 지역 수준 1단계(그린존)에 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지만 고등학교은 주당 3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일반 교육 규정에 따르면 초등의 주당 기간 수는 25-30회이다. 수업당 평균 30분. 중·고교의 경우 주당 교시 수는 29~30회이며 교시당 45분이다. 따라서 수준 1의 지역에서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에 따라 진행된다. 11월 25일 현재 호찌민시에는 1단계(녹지)는 9개의 구가 있다. 2단계 학교(골든존)도 조직해 직접 가르치지만 학년에 따라 기간이 다르다. 모든 미취학 학생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지만, 학교는 과외 활동을 조직하지 않는다. 초등학교는 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간다. 하지만 1학년과 2학년은 100% 공부한다. 나머지는 50%만 대면 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베운다. 지속적인 교육을 포함한 고등학교는 일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양재호)에서는 코로나로 오랫동안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이 지루하고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여러 대회를 실시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KGS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My Dream Presentation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평소 학생들이 생각만 해오던 자신의 꿈과 미래의 계획 및 다짐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발표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갈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사실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보는 데 어려움이 많아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막연하고, 설령 꿈이 있다고 해도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받았다. 2단계는 신청한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꿈을 갖게 된 계기, 그 꿈을 키우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요소나 자질, 그리고 꿈의 실현 계획’ 등에 대해 2-3쪽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출해야 했다. 마지막 단계로 이를 통과한 22명의 학생들이 다른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준비한 내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1학년, 9학년, 12학년 학생은 모두 학교에 등교한다. 그 후 시는 시범 결과를 검토하고 고려 할 것이다. 12월 1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직접 학습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12월 13일부터 2주 동안 1, 9, 12학년을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깐지오구의 탄안 유치원, 탄안 초등학교, 탄안 중학교 -고등학교는 12월 13일부터 전 학년 직접 수업을 한다. 지금부터 12월 5일까지 학교에서는 학부모-교사 간담회를 개최해 대면학습의 돌봄과 구성에 관심이 필요한 사안을 전개할 예정이다. 12월 8일 전염병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임직원 교육부문 교육을 하고, 12월 10일 학생 안전을 위한 지침 전달한다. 2주간의 대면 수업 시범 실시 후, 시는 예비 검토 및 결과를 리뷰한다. 그리곻 교육 훈련부와 보건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학교 확장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조언할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도시의 전염병 유행 수준에 따라 개교하고, 나머지 초중학교는 투득시와 지구는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유행 수준을 따르기로 했다. 시는 환경 조건이
11월 25일 카지노 게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학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호찌민 온누리교회(담당목사 정재욱)가 결연 후원학생을 위한 하반기 수업료 2억6천만동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찌민 온누리교회는 2017년 정재욱 담당목사가 부임하여 김명환 집사 등 교회교인들과 합심하여 학생 6명과 결연을 맺고 5년째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약 21억6천3백만동을 기부했다. 특히, 온누리교회는 결연 후원 학생이 졸업하여 결원이 생기면 추가로 선발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결연학생을 6명으로 유지하여 졸업할 때까지 후견인으로써 지원할 계획이라며 교민사회나 기업에서도 우리 아이들과 1:1 또는 1:다수의 결연 후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찌민온누리교회 김명환 집사(죄측), 정재욱 목사 그리고 신선호 교장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정재욱 담당목사는 “우리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면서 진학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것이다.”며 “우리가 후원하고 있는 학생의 얼굴이 점점 밝아지는 것을 보니 뿌뜻함을 느끼고 이 아이들이 대한민국과 카지노 게임의 가교 역
카지노 게임에서 ‘하이퐁의 기인’으로 유명한 시인 겸 화가인 팜쑤언쯔엉이 안경환 한국글로벌학교 이사장(전 조선대 교수)에게 부조(浮彫) 동판을 제작하여 증정해 한·베 양국 문화계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국지방정부신문이 보도했다. *좌로부터 양재호 한국글로벌학교 교장, 안경환 KGS 이사장, 팜쑤언쯔엉 시인, 호앙반콰 하이퐁 마리꾸리고등학교 교장(사진=안경환) 카지노 게임 하이퐁에서 시(詩)작품과 부조(浮彫)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 겸 화가 팜쑤언쯔엉(Phạm Xuân Trường, 74세)은 지난 11월 21일 하이퐁 자택을 방문한 안경환(安景煥) 이사장에게 부조(浮彫) 동판을 증정했다. 세계 주요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얼굴을 동판에 부조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는 팜쑤언쯔엉 은 “카지노 게임이 낳은 세계 최고의 대문호 응우옌주(阮攸)가 카지노 게임 고유문자인 쯔놈으로 쓴 작품《쭈옌끼에우》를 한국어로 번역⋅출판한 안경환 교수에 대한 소식을 언론과 동료 시인들로부터 듣고, 언젠가 자신이 만든 부조 동판을 만들어 기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에 응우옌주(阮攸)의 탄생 255주년, 서거 200주년 그리고 ≪쭈옌끼에우(翹傳)≫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지 135년
코로나19 상황이 2년째 계속되지만,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카지노 게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1.19.(금)에 양교 초등 전교어린이회 임원들간의 온라인 공동수업을 실시하여 일본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와의 학생 교류를 시작하였다. *온라인 공동 수업 이번 교류는 호찌민시 최분도 이사장과 오사카 최윤 이사장간의 재외동포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양교의 교류협력 협정서에 근거하여 운영되었다. 오사카와 호찌민시는 약 4000km 떨어져 있고, 2시간의 시간차가 있지만, 두 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두 학교 학생들간의 만남은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온라인 공동수업에 참여하여 각자의 학교 생활과 학교가 위치한 호찌민과 오사카에 대하여 미리 준비한 자료를 활용하여 서로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온라인 공동 수업 공동수업 후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전교어린이회에서는 메타버스(로블록스)에 조성된 온라인 학교 캠퍼스에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 소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학교 곳곳을 함께 탐방하며 생생하게 학교 공간과 학생 생활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 캠
만 14일 이상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유행성 1단계와 2단계 지역의 9학년과 12학년 학생은 12월 10일부터 직접 등교할 수 있다. 11월 19일 오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판반마이는 교육훈련부와 함께 2021-2022학년도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복학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주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교육훈련부의 직접 교수학습 계획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완벽해질 필요가 있다. 이 계획은 동기화 및 일관성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기관, 지구및 투득시 질병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에 배치되어야 한다. 마이에 따르면 개학은 크고 매우 어려운 일로 학부모와 학생, 사회 전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내린 결정은 국민, 학부모, 학생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시가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개교할 수 있을지 면밀하게 논의하고 준비해야 다시 개교와 폐교를 다시 할 수 없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개교 전 교육보건분야에 시설, 예방접종률, 안전계획 등 요소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염병 예방과 방제를 위해 사용된 교육기관은 청소와 수리를 위해 완전히 인계되어야 한다. 12-17세의 학생과 교사는 적어도 14일 동
생각과 감정, 행동을 잘 조절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하는 중요한 교훈 중 하나이다. 이것은 아이들이 모든 상황에서 자제하고 침착해지도록 도와준다. 자녀에게 긴장을 풀도록 권장: 부모는 자녀들이 화가 나거나 화가 나기 시작할 때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효과가 입증된 기술 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일을 빨리 잊고 용서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심지어 그 문제가 있은 후에 기분이 좋을 것이다.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감정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할 때 자제력을 키운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화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아이가 충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대신 부드러운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아이들이 경청 능력을 발달시키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은 사람들의 충고를 들을 때 충동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듣기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자제력과 자제력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수업이다. 행동하기 전에 경청하고 사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가르칠 수 있다. 상벌: 때때로,
지난 11월 12일(금)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중등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였다.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프로그래머, 항공기 정비사, 3D프린팅 전문가, 로봇 전문가, 반려동물 훈련사, 간호사, 게임 개발자, 사회복지사, 마케터, PD, 웹툰작가, 경찰, 직업군인, 아나운서, 공연연출가, 재무 컨설턴트, 래퍼, 배우,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디자이너, 요리사, 스포츠 에이전트, 크리에이터 등 총 25명의 전문직업인이 특강을 진행 하였다. 학생들은 선호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맞게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학생 한명 당 전문직업인 2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차 산업이 진행되는 직업세계의 변화에 따라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프로그래머, 3D프린팅 전문가, 배우, 크리에이터 특강을 많이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선호 교장은 "생생한 직업인들의 삶의 얘기를 들으면서 학생들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각 전문직업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업이 하는 일, 준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최분도 이사장(카지노 게임 PTV 그룹 회장)이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재외동포정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어 2021월 11월 23일부터 2년 임기의 재외동포 민간위원으로 봉사하게 된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1996년 설립되어 외교부장관을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0명과 각 부처 차관이 참석하여 740만 재외동포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종합적 심의·조정하는 기구로써 민간위원 10명의 구성은 재외동포 5명, 학계·언론계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최분도 이사장은 “코로나 시기에 우리 교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요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카지노 게임 교민뿐 아니라 재외동포를 위한 지원 정책과 재외 한국학교 학생과 학부모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바쁜 기업활동 중에도 2020년 9월부터 학생 수가 약 2100명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회를 맡아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최분도 이사장은 호치민한인상공인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상공인 지원, 한상 모임 등을 통해 후배 경영인 양성, 젊은 한상들의 멘토 역할 등 교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이 알려지게